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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라운드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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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관광 ,

 ICT와 협업 체계 필요 !”

  

 - 부산 관광 혁신 라운드테이블 개최  -

   

주제 : 4차 산업혁명과 부산관광

일시 : 2018413() 17:00-21:00

장소 :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2층 컨벤션 홀

참석자 : 관 전문가  150여명

주최 : 사단법인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

후원 : 부산광역시 


 

 

  

사단법인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는 부산관광 혁신 라운드테이블이라는 부산지역 산관 전문가 모임을 결성하고, 1차 회의를 2018. 4. 13(지난 금요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첫 회의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부산관광을 주제로, 부산의 관광업계가 미래의 환경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에 대하여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였다.

 

먼저 1부에서, 부산 정보산업진흥원의 서태건 원장은 “4차 산업혁명과 부산 관광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ICT, AI, ICT와 관광산업의 융·혼합 사례를 제시하면서, 이런 현상이 관광 비즈니스에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설명하였다.

 

2부에서는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업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티오알앤디랩스> 김태호 대표가 디자이너가 보는 부산 관광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김태호 대표는 부산의 관광 이미지와 관광 인프라 등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먼저 부산관광의 현황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 하였다.

 

이에 이어서, <코스웬콘텐츠>의 정소리 대표가 SNS을 타고 부산이 뜬다라는 주제의 발표를 하였다. 여기서 정 대표는 <코스웬콘텐츠> 사의 소셜 캐릭터인 부산언니,”“부산오빠,” “부산이모,” “부산아재의 사례들을 살펴보고, 부산 관광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 인터넷과 SNS 매체들을 어떤 방향으로 활용하면 좋은지 설명하였다.

 

이들의 발표에 이어, 경성대학교 이상묵 교수와 <마이스부산>의 강석호 대표의 사회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유롭고 진지하게 토론을 벌였으며, 그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며 회의를 마무리하였다.

첫째, ICT 및 컨텐츠 비즈니스와 부산의 관광업계가 상호 이해를 심화하고 나아가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우리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는 이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둘째, 부산의 대학과 부산시가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수립하여, 지역의 다양한 빅-데이터 생산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셋째, 부산이 첨단 융-복합 관광의 최초 도입지 이자, 효과적인 시험장(Test Bed)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기초 인프라를 부산시 내에 광범위하게 구축해 나가야 한다.

넷째, 이를 위해서는 부산에서도 4차산업혁명을 위한 전문 단체가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2018. 4. 13. 금요일에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제 1차 라운드테이블이 개최되었습니다.

 

 

 

 

      1차 라운드 테이블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번 1차 라운드테이블은 "4차산업혁명과 부산관광"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각 분과별로 나누어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첫번째 발표로 티오알앤디랩스의 김태호 대표님이

"디자이너가 보는 부산관광의 미래"에 관한 주제로 발표 해주셨습니다.

 

 

(라운드테이블 참가자들이 발제를 열심히 듣고 있는 모습)

 

두번째 발표는 코스웬콘텐츠의 정소리 대표님이

 "SNS을 타고 부산이 뜬다"라는 주제로 발표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4차산업혁명과 부산관광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진행은 분과 별로 나누어 토론하고 의견을 모아 발표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모두 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각 분과별로 다양한 의견들이 수렴되었습니다.

 

 

 

 

 

제1차 라운드테이블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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